우리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 부엌이에요~
며칠 후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서 기억하려고 사진으로 찍어봤어요.
이사는 5블록 떨어진 가까운 곳 입니당ㅋㅋ
미국에 처음 와서 산 집이라 정이 많이 들었어요.
부엌이 넓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
우리집 식탁~!
손님 초대 생각을 못하고 2인용 식탁을 샀어요 =ㅂ=;;;
커서 좋은 냉장고.
부끄럽지만 냉장고 공개해 볼게요 ㅋㅋㅋ
냉동실에는 코스트코에서 산 육류,
어묵, 황태포, 얼려둔 식빵 등이 있네요~
왼쪽 흰색 박스는 얼음 통이에요~
레버를 내려놓으면 수도랑 연결돼 있어서 계속 얼음을 얼려줘요.
제가 촌스러운건지 처음에 보고 우와~! 했네요 ㅋㅋㅋ
냉장실에는 뭐가 많네요 ㅎㅎㅎ
일단 여봉이의 빠질 수 없는 맥주가 눈에 띄네요~
계란, 채소, 과일, 유제품 등등입니다~
장 봐온 날 찍었더니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!!!
새로 갈 집은 부엌이 여기보다 약간 작은 것 같더라구요~ 냉장고도 작고요.
뭐 적응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뭐ㅎㅎ
이상 오렌코 새댁의 부엌이었습니다~!^^
'Always S-day > 일상 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내가 좋아하는 미국 마켓 "Whole Foods Market" (0) | 2011.10.02 |
---|---|
이사했어요! (0) | 2011.07.01 |
봄꽃 (0) | 2011.05.10 |
Evergreen Dog Park (0) | 2011.04.17 |
예쁜 우리 동네 Orenco station (0) | 2011.04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