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 '홀푸드마켓'입니다^^
유기농 채소와 제품들을 판매해서 다른 마트보다 약간 비싸긴하지만
싱싱하고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~
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~
크고 넓고 주로 식품만 판매해요.
입구쪽에있는 청과 코너에요~
과일, 채소, 샐러드 드레싱이 빼곡하게 진열되어있어요.
샐러드 드레싱 코너입니다~
종류가 정말 많네요! +ㅂ+
모두 유기농 채소에요
보기에도 파릇파릇~
파프리카 색이 예뻐서 한 봉지 카트에 담았어요 ㅋㅋ
조금씩 포장되어있는 허브들 입니다~
갑자기 한글이 보여서 소리질렀어요 ㅋㅋㅋ
천사채야 반갑다~!!!
이 쪽 코너는 원하는 양만큼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가면
카운터에서 무게를 달아서 계산해줘요.
주로 오트밀, 말린 과일, 곡식, 파스타가 많더라구요~
생수와 음료수 코너입니다.
홀푸드마켓에서 콜라 파는걸 못봤어요;;;
주로 탄산수와 과일 소다, 생과일 주스가 있어요~
초콜렛 파우더 병이 귀여워서 찰칵~! ㅋㅋ
아기 이유식 코너에요.
5개 사면 세일해 주네요~
올리브 오일에 빠진 참치살 이네요~
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어요 =ㅂ=
땅콩 버터, 아몬드 버터.
아몬드 버터 정말 비싸지 않나요?? 9.99달러!!! ㅠㅠ
과자 코너 입니당~
제가 아이스크림 코너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이에요 ㅋㅋㅋ
나초가 종류별로 줄 서있네요~
프렛즐도 인기 간식인가봐요~
유기농 너트류가 색상별로 구분되어져 있네요.
여봉이가 제일 좋아하는 피스타치오~!ㅎㅎ
냉장고 안에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가득 있어요~
근데 사진이 이것 한장 뿐이네요 ㅠㅠ
마켓 오른쪽에 위치한 냉장 코너에요~
치즈, 버터, 유제품이 있어요.
치즈와 버터들.
해산물 코너 입니당~
해산물 너무 비싸서 잘 안 사먹어요 ㅠㅠ
원하는 양을 말하면 바로 포장해줘요~ 한국이랑 똑같아요~
소금입니다.
여러가지 소금이 있어요.
허브가 들어가 있거나 다른 것과 섞인 바다 소금이에요~
빵, 디저트 코너 입니다~
직접 만든 케익과 파이, 도넛, 빵 등이 있어요.
컵케익도 먹어보고 제 생일에 케익도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>ㅂ<///
예뻐서 한 컷 더~!! ㅋㅋ
마지막으로 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 약코너 입니다.
주로 비타민과 영양제에요~
한 바퀴 돌면 나도 모르게 카트가 가득 채워져 있어요...ㅋ..ㅋㅋ;;;
요즘은 필요한 것만 메모해서 사와요.
안 그러면 식비가 끝도 없더라구요~
뭐 마켓 구경이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
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인 곳이에요~^^
여봉아~ 내일 또 갈까? ㅋㅋㅋ
이상 Whole Foods Market 구경이었습니당~!
'Always S-day > 일상 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지난 11월, 집근처 풍경 (0) | 2011.12.13 |
---|---|
결혼 기념일 & 할로윈 (0) | 2011.12.08 |
이사했어요! (0) | 2011.07.01 |
정든 부엌 안녕 T ^T (0) | 2011.06.17 |
봄꽃 (0) | 2011.05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