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lways S-day/일상 생활

내가 좋아하는 미국 마켓 "Whole Foods Market"

오렌코 2011. 10. 2. 14:38

저희 집에서 가장 가까운 마트 '홀푸드마켓'입니다^^

유기농 채소와 제품들을 판매해서 다른 마트보다 약간 비싸긴하지만

싱싱하고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~

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~

크고 넓고 주로 식품만 판매해요.

 

 

입구쪽에있는 청과 코너에요~

과일, 채소, 샐러드 드레싱이 빼곡하게 진열되어있어요.

 

 

샐러드 드레싱 코너입니다~

종류가 정말 많네요! +ㅂ+

 

 

모두 유기농 채소에요

보기에도 파릇파릇~

파프리카 색이 예뻐서 한 봉지 카트에 담았어요 ㅋㅋ

 

 

조금씩 포장되어있는 허브들 입니다~

 

 

갑자기 한글이 보여서 소리질렀어요 ㅋㅋㅋ

천사채야 반갑다~!!!

 

 

이 쪽 코너는 원하는 양만큼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가면

카운터에서 무게를 달아서 계산해줘요.

주로 오트밀, 말린 과일, 곡식, 파스타가 많더라구요~

 

 

생수와 음료수 코너입니다.

홀푸드마켓에서 콜라 파는걸 못봤어요;;;

주로 탄산수와 과일 소다, 생과일 주스가 있어요~

 

 

초콜렛 파우더 병이 귀여워서 찰칵~! ㅋㅋ

 

 

 

아기 이유식 코너에요.

5개 사면 세일해 주네요~

 

 

올리브 오일에 빠진 참치살 이네요~

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어요 =ㅂ=

 

 

땅콩 버터, 아몬드 버터.

아몬드 버터 정말 비싸지 않나요?? 9.99달러!!! ㅠㅠ

 

 

과자 코너 입니당~

제가 아이스크림 코너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이에요 ㅋㅋㅋ

 

 

나초가 종류별로 줄 서있네요~

 

프렛즐도 인기 간식인가봐요~

 

 

유기농 너트류가 색상별로 구분되어져 있네요.

여봉이가 제일 좋아하는 피스타치오~!ㅎㅎ

 

 

 

냉장고 안에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가득 있어요~

근데 사진이 이것 한장 뿐이네요 ㅠㅠ

 

 

마켓 오른쪽에 위치한 냉장 코너에요~

치즈, 버터, 유제품이 있어요.

 

 

치즈와 버터들.

 

 

해산물 코너 입니당~

해산물 너무 비싸서 잘 안 사먹어요 ㅠㅠ

원하는 양을 말하면 바로 포장해줘요~ 한국이랑 똑같아요~

 

 

소금입니다.

여러가지  소금이 있어요.

허브가 들어가 있거나 다른 것과 섞인 바다 소금이에요~

 

 

빵, 디저트 코너 입니다~

직접 만든 케익과 파이, 도넛, 빵 등이 있어요.

컵케익도 먹어보고 제 생일에 케익도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>ㅂ<///

 

 

예뻐서 한 컷 더~!! ㅋㅋ

 

 

마지막으로 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 약코너 입니다.

주로 비타민과 영양제에요~

 

 

 

한 바퀴 돌면 나도 모르게 카트가 가득 채워져 있어요...ㅋ..ㅋㅋ;;;

요즘은 필요한 것만 메모해서 사와요.

안 그러면 식비가 끝도 없더라구요~

 

뭐 마켓 구경이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

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인 곳이에요~^^

여봉아~ 내일 또 갈까? ㅋㅋㅋ

 

이상 Whole Foods Market 구경이었습니당~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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