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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피자가 생각나서 만들었어요^^ 예전에 고르곤졸라를 사 먹었는데 서양배와 말린 크랜베리가 들어갔더라구요~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! 저는 서양배, 구운 피칸을 넣고 완성 후 루꼴라를 얹어냈어요~ 고르곤졸라 레시피 링크입니다↓ http://blog.daum.net/orenco/115..

요즘 여기 미쿡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^^ 햇볕이 쨍쨍하니 집 앞 공원에서 도시락 먹고 싶더라구요~ㅎㅎ 일 년에 김밥 한번 만들까 말까인데 최근들어 2번이나 만들었어요~ 현미밥으로 만든 쇠고기 김밥이에요~ 이날은 소풍 때문이 아니라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급하게 만들었어요. 급조..

인터넷에서 '기로스'라는 그리스 음식을 보고 반해서 만들어 봤어요~! 납작한 피타 브레드에 양념해서 볶은 돼지고기 안심, 양상추, 토마토, 파프리카, 블랙 올리브, 요거트 드레싱을 넣고 돌돌 말아 반으로 잘라 줬어요~ 드레싱이 정말 맛있었어요! 그리스 플레인 요거트, 다진 오..

감자는 어떻게 조리해도 맛있는 것 같아요~ 이번에는 감자를 갈지 않고 채 쳐서 버터와 함께 노릇하게 구워봤어요~!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ㅋㅋ 먼저 감자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내 주세요~ 채소 통에 먹다 남은 감자가 반개 있길래 1개 반 사용했어요! 저는 강판을 이용해서 채 쳐..

신랑이 튀김 종류를 정말 좋아해요~ 뭐 먹고 싶냐고 물어 보면 거의 기름에 빠졌다 나온 것들이죠.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신랑을 위해! 예고 없이 김말이를 튀겨 줬더니 예쁜 마누라 됐어요~ 캬하하 완성된 김말이에요~ 마른 당면 2줌 정도 불려 삶아 채친 후 채소와 양념 넣고 ..

Five Guys 라는 체인 햄버거를 맛보고 홀딱 반했어요! 며칠 전 또 생각나길래 제가 직접 만들어봤어요~ 여봉이가 한입 맛보더니... 우와 맛있다~!!! 라고 소리쳐 줘서 뿌듯했어요 ㅋㅋ 집에서 만든 햄버거 패티. 아주 두툼~ 하네요 ㅋㅋ 깨 붙은 햄버거 빵은 사왔구요, 제일 중요한 간 쇠고기, 빵가루가 필요..

꼬릿한 블루치즈, 씹는 맛을 더해 줄 호두, 달콤한 꿀.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고르곤졸라 입니다~! 따뜻할 때 꿀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~ 달콤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~ 바삭하게 구워진 호두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정말 예술이었어요! 블루 치즈는 제일 작은 크기로 사왔어요~ 올여름 파머..

가지 반찬 안 좋아하던 남편이 반한 가지 구이! 노릇하게 구워 한입에 쏙쏙. 장보러 갔는데 싱싱해서 반했어요. 가지 요리 욕구 상승~! 가지를 세로로 길게 잘라 노릇하게 구운 후 한입 크기로 돌돌 말아 줬어요. 빵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었어요~ 저녁으로 블루치즈 파스타와 마늘 가지 구이. 가지는 덜..

저녁으로 뭐 해줄까? 음.. 샌드위치! 빵 안 좋아하는 남편이 웬일로 샌드위치를 해달라고 해서 놀랐어요~ 전 또 신이 나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줬어요 ㅋㅋㅋ 샌드위치 속 재료는 슬라이스 햄, 치즈, 양상추, 양파, 마요네즈입니다~ 먼저 식빵을 노릇하게 굽고 재료가 닿는 안쪽 부분에만 마요네즈를 얇게 ..

오랜만에 뭐 맛있는 거 없나... 생각하다가 떠오른 또띠아! 또띠아는 소금간 해서 구운 닭가슴살, 채소, 두부 사워크림을 넣고 말아 주었어요. 마트에서 사워 크림을 아무거나 집어 왔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까 두부로 만든 사워크림이더라구요~ 콩 냄새가 약간 나면서 맛은 괜찮았어요. 접시에 보..